장터목에서 의견을 모읍니다. 일찍 가봤자 할일도 없고 음식도 많이 남았으니 세석 대피소에서 점심을 먹고 중간에 탈출조와 완주조로 나누기로 하고 장터목으로 합니다.
세석 대피소에 도착하였습니다. 오리고기와 물메기 찜을 안주삼아 남은 술을 다 먹었습니다.
남은 술이 하나도 없자 모두들 여기서 탈출 하기로 마음을 바꿉니다. 긴긴밤에 솔도 없이 비박을 하기엔 좀.........
한신계곡 정말로 징그럽게 힘듭니다,
폭포가 얼었네요
백무동에 도착했습니다.
출처 : 알콩달콩 사천시보건소
글쓴이 : 오도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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