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는 이야기/동창회

2011년 등구초등 총동창회

오도재 2011. 6. 13. 14:15

등구 초등 학교 2011년 총동창회

 

- 일시 : 2011년 6월 11일(토) 10:00~

- 장소 : 모교교정(지리산 롯지)

- 후기

   전날 울등도를 다녀온 터라 아침 일찍 박재삼 문학제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목욕을 마친후 아침밥을 먹고난뒤 다시 노산 공원에 가서 행사 진행 사항을 체크 하고 양해를 구한뒤 10:30경 함양을 향해 차를 몰았습니다.

 

   조금은 멍멍한 상태라 생초 아이씨를 놓치고 함양까지 달려 모교에 도착하니 아직도 행사는 시작전이고 동기생은 병길이. 상권이, 기임이, 규술이, 동조, 이정도 참석한것 같다.

 

내빈중에서 서춘수 도의원, 노길용 군의원, 이현규 면장등과 인사를 나누고 싫다는데 억지로 단상에 올라 개막식에 참석을 했는데 황당하게도 사전에 한마디 상의도 없이 학교 연혁을 발표하란다.

대충 인사말을 겸해 연혁 발표를 하는데 아무래도 사전 준비없는 돌충 행동이라 버벅거릴수 밖에.....

 

 더 황당한건 난데 없이 역대 회장들한테 선물과 꽃다발을 주는거 아닌가? 주는거니까 일단 받고....

점심을 지리산 롯지에서 먹는데 돼지고기도 많더만 달랑 비빔밥만 준다. 그것도 식권을 받아가야 준다.

 

  트럼벳 연주와 각설이 공연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운동경기가 예정되어 있지만  계획된 문학제 행사 때문에 작별인사도 생략한채 서둘러 자리를 뜬다.

 

  후배들의 노력으로 동창회가 제 모습을 갖춰가기는 하는데 아무래도 정해진 시간에 참여인원이 너무 작아 아쉬움이 남는다.

 

  멀리서 함께 해준 동창들 밤 행사에 함께하지 못해 미안하고...그리고 일년만에 보고싶었던 사람들 못봐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내년에 또 만나세

 

 

지리산 가는길

 

 

 

 

 

 

 

 

 

지리산 제 1 문

 

 

 

 

 

 

 

 

 

 

오도재

 

 

 

 

 

 

 

 

 

 

 

 

 

 

 

오도재에 있는 산신각

 

 

 

 

지리 주능이 한눈에 조망됩니다.

 

 

 

 

 

 

 

 

 

양전마을

 

 

 

 

등구마을인데 녹음 때문에 잘안보이네요

 

 

 

 

 

 

 

 

 

 

 

 

 

 

 

 

 

 

 

모교가 지리산 롯지로 바뀌고.... 지리산 롯지는 박해룡이 친구가 운영하고..

 

 

 

 

 

 

 

 

 

 

 

 

 

 

마천 농협 풍물패랍니다.

 

 

 

 

 

 

 

 

 

 

 

 

 

 

 

 

 

 

 

 

셋스폰 연주도 하고........

 

 

 

 

교기 입장도 하고......

 

 

 

 

공로패 전달도 있고

 

 

 

 

 

 

 

 

 

 

 

 

 

 

 

 

 

 

 

 

감사패도 주네요

 

 

 

 

 

이임 서점도 회장이 인사를 하네요

 

 

 

 

 

신임 김종원 회장 취임사

 

 

 

 

서춘수 도의원 축사 ... 좋은 일 있으시길 빕니다.

 

 

 

 

비빔밥 한그릇 하고.........

 

 

 

 

 

 

 

 

 

 

 

 

 

 

회장님 인천서 온다고 고생 했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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