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는 이야기/동창회

2012등구총동창회(둘째날)

오도재 2012. 6. 4. 09:05

 

 

 

 

 

 

 

 

 

 

 

 

 

 

 

 

 

 

 

 

 

 

 

 

 

 

 

 

 

 

 

 

 

 

 

 

 

 

 

 

 

 

 

 

 

 

 

 

 

 

 

 

 

 

 

 

 

 

 

 

 

 

 

 

 

 

 

 

 

 

 

 

 

 

 

 

 

 

 

 

 

 

 

소  회

 윤오 농장에서 셋이서 밤을 지새고 아침에 산채정식을 한그릇씩 비웠다. 물론 해장술도 곁들여.........

진주에 문병간다는 용배친구를 보내고 마지막에 남은 놈은 나랑 벵길이 둘뿐!

선배들의 동정을 살피려 상록선배집에 도착하니 서암정사 구경간단다.

광섭선배를 붙잡아 금계 재문씨 집에서 두루치기로 해장술!

선배마져 보내고 우리는 또다시 윤오네 산장으로...

피곤한 몸을 잠시 오수로 달랜다.

점심으로 국수를 먹다.

맛있다.

 

 

이제 가야할 시간!!!

마지막으로 선순이네 집으로 향한다,

병길이! 나! 그리고 대현후배! 상록이 선배 !!

풍성한 정성으로 먹음직스런 상추와 나물을 선물 받고....

아쉬운 작별을 하고 삼천포로 향하니 시간은 6시를 가리킨다.

삼천포에 도착하여 사우나로 피로를 풀고 이틀간의 동창회를 마무리 한다.

함께한 친구들 ! 반가웠고 고맙소! 내년에도 바쁜일 제쳐두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납시다.

 

 

그동안 동창회를 이끌어준 용배 회장님 !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로운 집행부를 맡아준 상권회장님! 옥달. 동조 총무님!

더욱더 분발해주셔서 활기찬 동창회 만들어 주소...

그리고 다 함께 동참하고 협조를

부탁드려 봅니다.

사랑한데이!!!

동창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