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특징
곰보배추는 우리나라 각지의 논밭이나 들에 더러 자라는 잡초이다. 키는 15-90센티미터쯤 자라고 잔가지가 많이 난다. 6월 무렵에 연한 보라색의 자잘한꽃이 가지 끝에 흩어져서 피며 7월에 자잘한 씨앗이 익는다. |
활용 방안
◆피를 토하거나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데 - 신선한 곰보배추 뿌리 20-40그램, 돼지 살코기 80그램을 약한 불로 달여서 그 국물을 하루 2-3번에 나누어 마신다. ◆인후염, 급성 편도선염 - 신선한 곰보배추를 짓찧어 식초를 약간 섞어서 면헝겊으로 싸서 젓가락 끝에 묶어 후두 부분에 여러 차례 밀어 넣는다. ◆치통 - 곰보배추 약간을 짓찧어 입에 물고 있으면 곧 통증이 멎는다. ◆화농성 중이염, 귓속이 아픈 데 -곰보배추를 짓찧어 즙을 짜서 한 방울씩 귀 안에 떨어뜨려 넣는다. ◆치질, 탈항 - 큰 오배자 하나에 구멍을 뚫어 그 속에 말린 곰보배추 가루를 가득 넣고 구멍을 막은 다음 센 불로 구워서 가루 낸다. 여기에 용뇌를 약간 섞은 다음 참기름으로 개어서 치질이나 염증이 생긴 부위에 바른다.또는 곰보배추 생즙으로 회화나무 열매를 볶아서 가루로 만든다. ◆급성 유선염 - 신선한 곰보배추 40그램에 술과 물을 반씩 부어 달여서 ◆피부염, 종기, 악창, 습진, 가려움증, 타박상 - 신선한 곰보배추를 짓찧어 즙을 내어 피부병이 있는 부위에 하루 1-2차례 바른다. ◆설사, 기침, 가래, 천식 - 신선한 곰보배추 80그램에 물 한 되를 붓고 물이 3분지 1이 되게 달여서 하루 2-3번에 나누어 마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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