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재료 및 준비과정
-깨끗이 씻어 햇볕에 말려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다.
-어른주먹만하게 가로로 썬다. 꼬지는 버리고 호박속은 넣을 때 같이 넣는다.
2) 설탕
-황설탕이나 흑설탕을 준비한다. 황설탕이 제일 좋다.
-설탕의 비율은 호박의 무게와 1:1의 비율로 준비한다.
(호박의 무게가 30kg이면 설탕의 무게도 30kg)
3) 단지
-항아리를 준비한다. 유약을 바르지 않은 숨쉬는 옛날식 항아리가 제일 좋다.
-크기는 재료를 넣고 위에 공간을 남기는 것을 감안해서 준비한다.
-깨끗이 씻어 햇볕에 말려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다.
4) 기타
-저울, 창호지(항아리 입구 막을 때 사용), 노끈(창호지 묶을 때 사용)
2. 만드는 방법
1)담그는 시기는 언제라도 상관없다. 늙은 호박은 가을에 구하기 쉬운데 이때는 날씨가 추워 숙성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2)먼저 호박과 설탕의 무게를 맞추고 각썬 호박과 설탕을 교대로 쌓이게 넣는다.
예를 들어 호박 30kg과 설탕 30kg을 준비했으면 호박 5kg을 넣고 설탕 5kg을 뿌리고 다시 호박5kg을 넣고 다시 설탕 5kg을 뿌리고 이런 식으로 호박과 설탕이 교대교대로 층을 이루며 쌓이게 넣는다.
이때 주의할 것은 설탕이 호박표면에 골고루 묻히도록 잘뿌려 주어야 한다.
그리고 항아리 입구까지 채우지 말아야 한다. 나중에 거품이 발생하기 때문에
충분히 여유공간을 남겨야 한다. 놔두는 장소는 통풍이 잘되는 그늘이 좋다.
비를 맞거나 습기가 많은 곳은 피하고 직사광선도 피한다.
3)다 채웠으면 창호지로 입구를 막는다. 끈이나 고무줄로 창호지를 단단히 묶고 항아리 뚜껑을 닫는다.
4)일주일 정도 지나면 달콤한 냄새와 함께 발효가 시작되어 액체가 고이기 시작하는데 이때부터 2-3일에 한번씩 한달간 손이나 막대기로 항아리 밑바닥까지 골고루 잘 저어준다.
왜냐하면 바닥에 설탕이 고여 발효가 잘 안되기 때문이다.
5)겨울이면 2-3달 정도, 여름이면 1달 정도가 지나면 호박은 거의 섬유질 상태의 딱딱한 고형물로 변하게 되는데 더 이상 액체가 나오지 않을 정도로 딱딱히 굳었다고 생각되면 덩어리는 걸러내고 액체만 남긴다. 이때는 걸러낸 호박덩어리로 잼을 만들 수도 있다.
6)항아리 속의 발효물질은 거품을 많이 내면서 빠른 속도로 발효를 한다.
가스가 많이 나기 때문에 특히 환풍이 잘되는 그늘이 좋다. 땅을 파서 묻으면
저온장기숙성의 효과가 있기 때문에 더욱 좋다.
7)점성을 봐서 끈적끈적하던 것이 점성이 떨어지고 새콤달콤한 맛이나고 활발하던 기포가 사라져 더이상 기포가 생기지 않을 때가 숙성이 완료된 상태다.
숙성이 완료되면 그때부터 마시면 되는데 호박효소를 장기간 보관할 때는 냉장고나 서늘한 그늘이 좋다.
잘못하면 젓산발효나 초산발효가 일어나 초나 술이 된다.
3. 음용방법
물과 효소의 비율을 3:1이나 4:1로 해서 마시면 된다. 차게 해서 마시면 더욱 좋다.
호박즙 의 효능
한방에서는 옛부터 부기가 있을 때 사용해 왔는데, 특히 산모가 출산 후 부기가 빠지지 않을 때 늙은 호박을 달여서 먹으면 부기가 빠진다. 소변이 잘 나가지 않는 사람도 호박을 달여 먹으면 소변이 잘 나오고, 부기가 빠진다.
호박의 주요 성분은 수분이 90%를 차지하며, 채소 가운데 녹말이 가장 풍부하다. 또 감자와 콩류 다음으로 칼로리도 높다. 비타민 A가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호박이 누런핵을 띠는 것은 카로틴과 크산토필 때문이다. 비타민 B, C도 함유하고 있다.
특히 호박의 당분은 소화흡수가 잘 돼 위장이 약하고 회복기 환자에겐 아주 좋다.
씨는 머리를 좋게 하는 페시틴과 필수아미노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또 암세포가 커지는 것을 막아 주는 프로테아제의 일종이 있는것으로 밝혀졌으며, 호박을 자주 먹으면 펴암 예방도 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호박의 주성분은 녹말이므로 그 성분은 감자와 비슷하다. 반드시 익혀 먹어야 한다.
찬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에 몸이 차거나 소화기관이 약한 사람은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체질적인 면에서의 호박
성질은 약간 냉하다. 맛은 달며 담담하고 대장경, 소장경, 폐경, 방광경에 작용한다.
효능과 주치
열을 맑히고 이뇨작용이 있고 가래를 삭힌다. 따라서 만성위염, 신장염, 소변이 제대로 안 나오고 더위를 먹은 증상에 적용된다. 특히 호박은 나트륨 함량이 낮고 지방은 없으므로 비만한 사람의 다이어트 식품으로 적당하다. 또한 신장병, 부종, 당뇨병에 대해서도 효과가 뛰어나다.
[명의별록]에 의하면 "호박은 아랫배의 수종을 치료하며 소변을 잘 나오게 하고 갈증을 멎게 한다."고 했다.
또[음선정요]에 기록되어 있는 호박은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며 약간 냉하고 독은 없다. 그 효능은 기를 도우고 얼굴의 혈색을 돌게 하며 허기를 느끼지 않게 한다."고 했다.
호박즙
원료 : [無색소 無방부제] 올리고당, 사과농축액, 칼슘Ca, 철Fe,
비타민C, 감식초 첨가 가 첨가된 효소추출 엑기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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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과학 추출방식인 효소추출방식을 이용하여 호박의
유효성분이 살아있는 Wellbeing 다이어트 전문식품입니다.
호박즙으로 다이어트를...
다이어트 중에 호박즙을 드실때는 아침, 취침전에 드시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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