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리조트 눈 썰매장 광경
슈퍼 무우 정말로 대단합니다.
이걸 보시면 얼마나 큰지 알수 있겠지요 함양읍 조양식당에서
지안재 :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길
눈발이 하나 둘씩 날리더니
결국 지리산 제1관문에서는 빙판으로 바뀌었네요
지리산 롯지 도착 했습니다. 눈밭 빙판길을 뚫고서 --- 여기는 나의 초등학교 모교이지요
족구도 판하고....... 이날은 족구 국제 심판관의 날이 였지요
마천 흙돼지 구이로 저녁 식사를...
그날밤 나는 아버님 만나러 버스를 타고 함양까지 가서 제사를 모시고
택시를 불러타고 되돌아 왔지요
택시비 3만3천원이 어찌나 아깝던지
우리 고딩때는 걸어서 다녔던 길을 3만3천원이나 주고 택시를 타야 하다니 쯧쯧......
아버님 만나고 왔는데 세상에 어찌나 훌라는 이리도 안된다 말이고?
뒷날 일찍 함양읍에서 썰렁한 목욕탕에서
한숨도 자지 못하고 훌라로 밤을 지새운 지친 몸을 녹이려 했으나.........
물도 사우나도 뜨드미지근해서 주인장한테 화풀이를 단단히 허고서
함양휴게소에서 사천에서 올라온 직원들과 합류를 하고
아홉이 통나물 순두부 아홉개에 돈가스 세개 제육볶음 한한개 소주 세병을 해치우고
무주로 향합니다.
오도재에서 빙팜에 굴러 똥구멍이 아프다고 사흘째 징징거리는 우리 주무계장님!
이번 단합대회에 수고 많으셨습니다요.
여기서 부터는 배터리가 없어서
내폰 사진은 끝이네요
배철효 감독이 찍은 사진을 처 왔습니다.
문지연씨!
복부인 같기도 하고
미시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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