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아(멕스포 행사장및 세비아 대성당)

 

 

 

 

 

 

 

 

 

 

 

 

 

원형 투우장 앞입니다.

 

 

 

 

 

황금의탑

 

1220년 이슬람교도가 과달키비르강(江)을 통과하는 배를 검문하기 위해 세웠다. 강 건너편에 '은의 탑'이 있었는데, 당시에는 두 탑을 쇠사슬로 연결하여 세비야에 들어오는 배를 막았다. 이곳에서 마젤란이 세계일주 항해를 떠난 것과 관련되어 현재 해양박물관이 자리 잡았다. '황금의 탑'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은 처음 탑을 지을 당시 금 타일로 탑의 바깥을 덮었기 때문이라는 설과 16~17세기에 신대륙에서 가져온 금을 이곳에 두었기 때문이라는 설이 있다.

 

 

 

세비야 세계 박람회가 열렸던 곳

세비야 세계 박람회(Expo '92, The Universal Exposition of Seville)는 1992년 4월 20일부터 10월 12일까지 스페인 세비야 까르투하 섬에서 열린 세계 박람회(엑스포)이다. 엑스포의 주제는 "발견의 시대"로 100여개 국가가 참가하였다. 같은 기간 이탈리아 제노바에서 제노바 세계 박람회가 열렸다.

 

 

 

 

 

 

 

 

 

 

 

 

 

 

 

 

 

 

 

 

 

 

 

 

 

 

 

 

 

 

 

 

 

 

 

 

 

 

 

 

 

 

 

 

 

 

 

 

 

 

 

 

 

 

 

 

 

 

 

 

 

 

 

 

 

세비야 꽃거리

 

 

 

 

 

 

세비야 대성당 가는곳마다성당 천지로군요

 

 

 

 

세비야 대성당

 

유럽에 있는 성당 중 세번째로 큰 성당이다. 가장 큰 규모의 성당은 바티칸의 산 피에트로 대성당(San Pietro Basilica)이고 두번째는 런던의 세인트 폴 대성당(Saint Paul's Cathedral)이다. 대성당이 있는 자리에는 12세기 후반에 이슬람 사원이 있었던 곳이다. 이슬람 사원은 사라졌지만 넓은 폭의 형태는 메카에 가까울수록 좋다는 이슬람 사원의 영향이다.

1402년부터 약 1세기에 걸쳐 건축되었으며 오랜 시기에 건축된만큼 고딕·신고딕·르네상스양식이 섞여 있다. 이곳에는 세비야를 이슬람교도로부터 되찾은 산 페르난도 왕을 비롯하여 에스파냐 중세기 왕들의 유해가 안치되어 있다. 남쪽 문 근처에는 콜럼버스 묘가 있는데, 에스파냐의 옛 왕국인 레온, 카스티야, 나바라, 아라곤을 상징하는 조각상이 관을 메고 있다. 이 관에는 콜럼버스 유골분이 안치되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세비야 대성당 [Sevilla Cathedral] (두산백과)

 

 

 

 

 

 

 

성당에 설치된 꼭대기 전망대에서 바라본 시가지 전경

 

 

 

 

 

 

 

 

 

 

 

 

 

 

 

 

 

 

 

 

 

 

 

시가지중에서 원형 투우장도 보입니다.

 

 

 

 

 

 

 

 

 

 

 

광장에 심어둔 조경수들이 빗물이 잘 빠지고 나무에 물을 줄수 있게 설계되어 있다

 

 

원형광장에서 주민들이 모임을 갖기도 하고 공연도 펼쳐 졌으리라

 

 

 

투우경기장 앞에 설치된 동상? 누구인지는 생각이 안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