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는 이야기 314

[스크랩] 사랑하는 동서가 암입니다(퍼온글인데 마음이 짜아안해서 올려 봅니다)

사랑하는 동서가 암입니다 내게는 동서가 하나 있습니다. 저보다 한살 위인데도 어찌나 깍듯하게 잘하는지요. 요리부터 살림까지 못 하는 게 없고 시부모님이 시키면 뭐든 달려가 '예! 어머니!' 하는 착하고 예쁜 동서. 그런 동서에게서 배울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그와 달리 저는 내세울 거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