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세번만에 오여사를 만났습니다. 어제 퇴근 무렵에 와포 카페에 연암님께서 미조 대지포항에 일출 번개 공지를 보고 무작정 신청하였습니다. 어제는 촛불이 큰것도 다섯개 작은것도 다섯개인 케익을 자르고 밤에는 사무실 직원 절반 정도를 불러(집구석이 비좁아 다 부르지 못함) 저녁 밥을 겸해서 소주를 한잔 하고 일.. 사진교실/일출 일몰 야경 2013.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