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의 행군을 시작한다
어제 9월1일부터 禁酒에 돌입합니다.
지난해 6월1일부터 9월 말까지 금주후 거의 매일같이 술과 함께했고 간도 심신도 좀 쉬어야겠다는 생각이다.
오늘 아침 체중계는 정확히 80kg을 찍었는바
10kg감량때까지 금주는 계속됩니다.
한달일지 두달이 될지 반년이 될지 나도 모른다.
매일 2만보 걷기와 헬스장 가기 그리고 육식자제 少食을 통해 더 나은 몸상태를 만들고자 함이다.
그동안 혹사시킨 육신을 정상화 시키고 좀더 건강체로 만들어야겠다고 다짐을 해보는 아침이다.
'사람사는 이야기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깊어가는 가을날 (0) | 2021.10.12 |
---|---|
禁酒 보름의 小考(210916) (0) | 2021.10.12 |
엄마가 휴가를 나온다면 ----- 정채봉 (0) | 2021.06.18 |
제주나들이2 (0) | 2021.06.18 |
제주도 나들이 (0) | 2021.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