禁酒 보름의 小考
9월1일부터 시작한 禁酒가 보름이란 시간이 훌쩍 지나갔다
80kg의 몸무게를 10kg줄이겠다는 야무진 각오로 시작한 금주!
하루도 빠짐없이 마셔댔으니 하루 소주2맥주2병씩 계산해도 60병이나 아낀셈이네
少食 多動 만으로도 체지방은 빠지고 몸무게는 줄어든다는 평범한 진리를 깨닫는다
오늘 아침 계체는 76.8kg
갈길이 멀다
한달안에 가능할까?
눈뜨면 숙제 하는 심정으로 맨발로 마사토길을 萬步 걷고 그리고 퇴근후 근력운동 1시간 밤에 산책1시간 두번의 목욕 그리고 少食
30년간 피우던 담배를 끊은지 13년차
담배는 죽을때까지 안피울 생각이지만 술은 그럴 마음이 아니다
마시더라도 量을 줄여야겠지 물론 횟수도
암튼 가볍다
몸도 마음도
하긴 재작년 가을께 93kg였으니
가벼울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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