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과 자전거 여행/해외 여행

스페인 사라고사

오도재 2014. 4. 4. 17:20

몬세라토 구경을 마치고 차로 한참을 이동하여 마드리드에 어느 중소 도시에서 중식으로 닭다리 요리를 먹고 박종수 가이드님과 이별을 하고 가이드 없이 우리는 사라고사를 향해 3시간여 기나긴 버스투어를 시작합니다. 버스를 타고 이동중에 차창 밖에 펼쳐진 전경이 참으로 아름답고 끝없이 펼쳐지는 들판은 거의 사막에 가까운 수준입니다.

 

 

 

 

 

 

 

 

잠시 고속도로 휴게소에 쉬는 시간에 주병 경치를 촬영합니다. 복숭아 꽃이 절정을 이루고 있네여.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만난 오토바이탄 부부 이곳에는 고속도로에 오토바이 진입이 가능하다네요 물론 고속도로 정체는 찾아볼수가 없구요.

 

 

 

 

사라고사라는 도시에 도착하였습니다.,

 

 

 

 

 

여기도 뭐 사라고사 대성당이라고 하네요.

 

 

 

 

 

 

 

하늘이 유난히 맑고 쾌청합니다. 물론 미세먼지나 황사는 없는 곳이라 합니다.

 

 

 

 

 

 

 

 

 

 

 

 

 

시내 거리에 설치된 광고판으로 아마도 무슨 공연을 선전하는 그런 광고인듯........

 

 

 

 

 

 

 

 

 

 

 

사라고사 광장

 

 

 

 

 

 

 

 

 

 

 

시가지 이동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는 케이블카

 

 

호텔에서 바라본 석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