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 제45장 노자 제 45장 대성약결 (大成若缺), 기용불폐 (其用不幣) 가장 완전한 것은 이지러진 것과 같다. 그래서 사용하드라도 헤지지 않는다. 대영약충 (大盈若沖), 기용불굴( 其用不窮) 가득 찬 것은 비어 있는 듯 하다. 그래서 퍼 내더라도 다함이 없다. 대직약굴(大直若屈), 대교약졸 (大巧若拙), .. 사람사는 이야기/오도재 2012.07.20
밤 빨래 하다가 소박데기 십년(서답을 아시나요?) 밤 빨래하다 소박데기 십년. 열여섯 꽃나이 규수가 일곱 살짜리 코흘리개를 신랑으로 맞습니다. 번거로운 초례청 격식이며 얼굴에 모닥불을 지피던 신방치레며... 꿈결에 흘러간 사흘 - 그러나 정작 괴로운 일은 이제부터. 열여섯해 정든 집 떠나 시집살이 첫날, 호랑이 시어머니 여시 시.. 사람사는 이야기/오도재 2012.07.18
해양수산과장으로 발령 받다. 정만규 시장으로 부터 임용장을 받고 있습니다. 받은 임용장 공무원 35년동안 스물여덟번째 받은 임용장이네요... 사람사는 이야기/오도재 2012.07.17
축하 화분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양 수산과장으로 발령을 받았다고 화분을 보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재삼 시 사랑회를 비롯해서 많은 분들이 화분과 꽃을 보내 주셨네요. 박재삼 시 사랑회. 동서 eng 건축사 박갑주님 (주) 대흥 건설 윤태용님 자연산 전어축제추진위원장 장인영님 사천모범운전자회 회장 김기열.. 사람사는 이야기/오도재 2012.07.17
송별회 2012년 7월 6일 그날을 잊을수 없을것 같다. 공직사회에서 부서 이동이 있으면 의례적으로 부서원들이 모여서 식당에서 밥먹고 술한잔에 노래방 가는것으로 송별연을 대신한다. 물론 그간의 소감이나 당부말을 남기고 건배를 제의 하기도 하지만............ 그날도 의례히 식당에서 저녁을 .. 사람사는 이야기/오도재 2012.07.09
문화관광과장 송별사 2012년 7월 6일 삼천포 대교공원 주변 풍천 장어집에서 송별연을 가졌는데 생각지도 못한 송별사를 막내가 읽는 바람에 콧등이 찡함을 느꼈습니다. 송별사(김길수과장님).hwp 사람사는 이야기/오도재 2012.07.09
문화관광과를 떠나면서 2010년 3월 26일부터 2012년 7월 9일까지 약 2년 6개월동안 문화관광과장으로 재직하다가 해양수산과장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함께 했던 동료들에게 남긴 메세지입니다. 사랑하는 동료 여러분께.hwp 사람사는 이야기/오도재 2012.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