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등구총동창회(둘째날) 소 회 윤오 농장에서 셋이서 밤을 지새고 아침에 산채정식을 한그릇씩 비웠다. 물론 해장술도 곁들여......... 진주에 문병간다는 용배친구를 보내고 마지막에 남은 놈은 나랑 벵길이 둘뿐! 선배들의 동정을 살피려 상록선배집에 도착하니 서암정사 구경간단다. 광섭선배를 붙잡아 금계 재.. 사람사는 이야기/동창회 2012.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