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한한 일로 진주 한일 병원에서 MRI를 시작으로 종합검진에 이르기까지 참 우여곡절을 겪었는데 이제사 좀 정리가 되는것 같네
우선 뇌동맥류의 발견으로 강현승교수님께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입원하여 색전술 시술을 받아 급한 불은 끈것 같고 간에 보이는 병변은 별거 아니니 해마다 CT로 크기의 변화를 관찰해보자 하시고 비뇨암센터 구자현교수님도 6개월후 CT로 진행사항을 보자하고 마지막으로 여러가지로 맞지 않아 진료를 보지 못했던 소화기 내과 백우현교수왈 췌장의 병변도 2년전이랑 변화가 없으니 3월에 CT로 다시 확인하자면서도 걱정할게 아니라 하니 (황달수치도 2.4에서 1.2로 정상화) 조금은 안심이되네
2월20일 오세일 교수 진료시 C찍고 3월8일 MRI 찍고 강현승 교수 진료 받고 다음날 백우현교수 췌장 심판 받는걸로 예약했다
음주가 허락될런지 모르겠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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