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재(김길수)

중년을 사는 아홉가지 지혜와 함께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첫 째: 학생으로 계속 남아 있어라 둘 째: 과거를 자랑 마라 셋 째: 젊은 사람과 경쟁하지 마라 넷 째: 부탁받지 않은 충고는 굳이 하려고 마라 다섯째: 삶을 철학으로 대체 하지 마라 여섯째: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즐겨라 일곱째: 늙어 가는 ..

방장님, 회사 교육 2박 3일 다녀오느라 글 늦게 보자마자 급히 올립니다. 당장 내일 산행이라... 산행 잘 하고 오십시오. 그림을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아차...도상 23.6km, 실제는 25km가 될 것 같습니다. 창선도종주.gpx

일단은 사진을 찍어 와야겠죠. 그리고는 컴에 저장해야 하는데 카메라 사시면 케이블선을 하나줍니다. 컴과 디카를 연결해서 사진을 내문서로 저장해야죠 이때 주의할점은 보내기를 눌러야지 저처럼 삭제 눌러서 모두 날리지 말구요 *혹시라도 삭제 버튼을 눌린다면 더이상 카메라 만지지말고 써비..

(부부 관계의 회복 ) 유대인 어머니들은 결혼을 앞둔 딸에게 다음과 같은 편지를 꼭 보낸다고 한다 사랑하는 딸아,네가 남편을 왕처럼 섬긴다면 너는 여왕이 될 것이다. 만약 남편을 돈이나 벌어오는 하인으로 여긴다면 너도 하녀가 될뿐이다 네가 지나친 자존심과 고집으로 남편을 무시하면 그는 폭..

눈 온 길을 걷는 나그네여 갈팡질팡 걷지 마라 오늘 그대의 발자취는 뒷날 후인의 이정표라 曉堂 崔 凡述 스님

라면에 설탕을 넣더라. 누구나 그렇듯 중고등학교 매점에서 먹었던 라면을 그리워할 것이다. 또 학교때 매점 아주머니가 라면 끓이는 솜씨가 장난이 아니었을 것이다. 그래서 물어본적이 있는데 그 진상은 라면 1개당 설탕 반스푼정도를 넣는 것이다. 이 맛은 라면 미식가라면 뭔가 확실히 다른 것을 ..

평안도에서 태어난 옥녀가 15살에 혼인을 하였으나, 신랑이하 관계하는 남자들 마다 계속하여 죽자, 동네에서 쫓겨나 남쪽으로 내려오다, 황해도 청석관에서 변강쇠를 만나, 대낮에 크게 일을 한번 치른 후, 변강쇠가 옥녀의 가랑이를 벌리고 부른 노래가 가루지기 타령이라고 한다. 옹녀의 옥문관 (변..

저만치서 허름한 바지를 입고 엉덩이를 들썩이며 방 걸레질을 하는 아내... "여보, 점심 먹고 나서 베란다 청소 좀 같이 하자." "나 점심 약속 있어." 해외출장 가 있는 친구를 팔아 한가로운 일요일, 아내와 집으로부터 탈출하려 집을 나서는데 양푼에 비빈 밥을 숟가락 가득 입에 넣고 우물거리던 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