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룡산 18차(20100505)

 

 

 

 

 

 

◈와룡산 18차(0100505)

 

★ 일시 : 2010년 5월 5(수) 07: 30~ 14:21(약 5시간)

★함께한 사람 :너드랑, 옥태, 김봉기

★산행코스 : 집(07:00) →남양주차장(07:32)→남양위주차장(07:51)→상사바위(09:00)→소주 한잔 하고 도암재(09:32)→망바위 (10;32)→망바위 한잔하고 새섬바위 (11:10)→새섬바위 한잔하고 민재봉(12:16)→민재봉에서 한잔 하고 덕용사(14:21) → 창산요

★비용 : 소주 3 맥주 3  택시비 등 15,000원

★날씨 : 맑음(안개)

★거리 : 약 8키로정도

★산행기

   돌봐줄 어린이도 없고 산에나 갑시다,

너드랑님이랑 김 봉기(동금아파트 재건축 추진사무실)님 그리고 옥태랑 의기투합하였다,

7시 장미아파트에서 택시를 타고 남양동 사무소 앞에서 하차하여 선거출마자들과 담소를 나누다 소주 3병과 맥주 3병을 구입하여 너드랑님을 만나 산행을 시작하는데 안개가 가득한 와룡산이 넘 멋있다.

 

일단 천황봉을 올라서는데 어제 너무 많이 먹은 탓에 밀어내기를 세번이나 하고나니 배가 고프다.

청황봉에서 가져온 술을 점검해보니 내가 소주 맥주 각 3병 그리고 소맥1명  옥태가 소주 2병, 너드랑님 맥주2병 소주 5병 도합 소주 11병 맥주 5병이나 된다.

 

천황봉에서 한잔, 망바위에서 한잔, 새섬바위에서 한잔, 민재봉에서 한잔, 에궁 벌써 해롱해롱이다.

 

일단 오늘은 민재봉에서 덕용사를 거쳐 청산요에서 옻순 잔치를 하기로 되어 있어 하산길에 드룹도 따고 가주나물도 따고 창산요에서 옻순을 따고 시내에서 배달된 생선회에 소주 한잔을 기울인다,

 

진달래는 만발하였는데 아직도 철쭉은 멀었다 다음주에도 어렵겠고 15일쯤에나 피려나?

창산요에는 어제부터 가마에 불을 지핀다고 시끌벅적이다,

5월에 열심히 올라 절반은(25회) 달성해야 할낀데!!!!!!!!

이렇게 18회차 민재봉 등정을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