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의 행군을 시작한다 어제 9월1일부터 禁酒에 돌입합니다. 지난해 6월1일부터 9월 말까지 금주후 거의 매일같이 술과 함께했고 간도 심신도 좀 쉬어야겠다는 생각이다. 오늘 아침 체중계는 정확히 80kg을 찍었는바 10kg감량때까지 금주는 계속됩니다. 한달일지 두달이 될지 반년이 될지 나도 모른다. 매일 2만보 걷기와 헬스장 가기 그리고 육식자제 少食을 통해 더 나은 몸상태를 만들고자 함이다. 그동안 혹사시킨 육신을 정상화 시키고 좀더 건강체로 만들어야겠다고 다짐을 해보는 아침이다.